Feb 16, 2011

광주, 국립 5.18 민주 묘지

입구 표지판
5.18이 일어나고, 희생자들을 처음에 급하게 묻었던 곳이 '망월동' 이었다고 한다.
그 후, 전두환, 노태우가 사법처리를 받고, 민주화 운동으로 국내.외로 인정 받고(웃기다 인정 받았다는것이, 하지만 대머리와 그친구의 시대에는 인정받지 못했다.) 제대로 묘역을 조성해서 국립 5.18 민주묘지로 승격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추모문을 지나면 나오는 국립묘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지금의 나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자유와 민주주의가 낯설게 다가왔다.

아직도 누구의 영혼인지 찾지 못해 무궁화가 사진을 대신하고 있다.

5.18 민주화 운동을 재현하여 조각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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